
랜슨 여행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현란한 문화관광을 자랑하는 우리 영주시는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위해 국내 겨울 여행지로 선정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영주 대표 국내 겨울 여행지 부석사가 <2021년2022년 한국 관광 100선>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선정한 <2021년2022년 한국관광 100선>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 선정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서 국내외 홍보를 하는 사업으로 2013년에 선정을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만, 이번 한국 영주시 대표 국내의 겨울 여행지 부석사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2021년2022년 한국관광 100선> 선정기념으로 아름다운 국내 겨울 여행지 부석사의 보물을 소개해 겨울 풍경을 보여드리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산지 가람 천년 고찰 세계를 안은 부석사 이야기」
부석사는 2018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되어 전 세계를 품는 그런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676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화엄종찰 부석사는 태백산과 고백산을 합치고 있는 국보 5점과 보물 7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량 전체가 화엄세계로 이끄는 길로 진리를 추구하는 한 걸음을 불러 모으고 있는 아름다운 절입니다. 국내 겨울 여행지 세계유산의 부석사를 처음으로 오시는 분이나 익숙하지 않은 분은 부석사 입구관광안내소에 구비된 음성안내기기가 있어 렌탈을 받으면 부석사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음성 안내 기기의 렌탈 및 사용 방법은 아래의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국보 5점 보 7점을 보유하고 있는 노천 박물관 부석사”
평생에 여유가 없기 때문에 이름이 붙은 장소를 할 수 없었다. 백발이 다한 오늘은 인양루에 올랐다. 그림 같은 강산은 동남쪽에 펼쳐져 있습니다. 천지는 부평처럼 밤낮으로 떠있다. 지나간 모든 것이 말을 타고 달려오듯이 우주 사이에 내 몸이 오리처럼 헤엄치고 있다. 인간의 백세에 몇 번 이런 경관을 보고 싶은가 세월은 무정입니다. 나는 이미 낡다. 이처럼 모두가 한 번 보면 그 풍경에 헤어지지 않는 국보 0호를 비롯해 국내 겨울 여행지인 부석사의 보물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국보 제17호, 센 료스케 부석사 앞 석등롱(후세키지 무료스덴 앞 석등롱)"
무량수전전에 있는 것으로, 부석 사무량 수전 전석 등은 국보 제17호로 통일 신라를 대표하는 가장 아름다운 석등이라고 인정되고 있습니다. 부석 사무량 수전 전의 석등은 진리의 불을 밝히는 화석을 중심으로 아래에 4각 바닥석과 연꽃의 지주, 8각 기둥을 세우고, 위에는 지붕석을 올려 빗물로부터 보호하고 있습니다. 팔각의 화석은 빛이 펼쳐지는 4개의 창과 사면 보살 모양의 조각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석 사무량 수전 전의 석등은 비례 조화가 아름답고 화려하면서도 달콤한 모습으로 중생을 불국으로 이끄는 광명등입니다.
“국보 제18호 부석사 무량수전(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국보 제19호 부석사연구관(영주 부석사 종정전)”
"국보 제45호 소조아미타여래좌상(후시키지 절 아미타여래좌상)"
무량수전 소조아미타 여래좌상은 국보 제45호로 한국의 소조불상 중 가장 크고 오래된 것으로 가치가 매우 높은 불상입니다. 풍부한 얼굴, 두꺼운 입술, 날카로운 코 등으로 온화하면서도 엄격한 인상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서방극악 정토에서 동쪽의 중생을 바라보는 모습이며, 부처님의 후광을 상징하는 광배는 불꽃이 불타는 형태와 꽃무늬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특히 소조아미타 여래 왼쪽 상단에는 작은 부처를 붙인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국보 제46호, 조사전벽화(부석사 주시전벽화, 부석사 주시전벽화)”
조사당 벽화는 의상 대사를 모시는 조사당에 있던 것을 부석사 성보 박물관에 보관하고 있는 국보 제46호입니다. 불교의 수호신인 사천왕과 제석천, 범천을 그린 것으로, 한국 벽화 중 가장 오래된 귀중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토벽에 녹색의 색조를 바르고, 적색·백색·금색 등으로 채색해, 각각의 크기는 길이 205㎝, 폭 75㎝ 정도입니다. 훼손되어 덧칠해 원래의 모습이 많이 사라졌지만, 율동감 넘치는 선으로 고려 불화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보물 제220호, 자인당의 석조 미노좌 좌상 2구」
보물 제220호 자인당 석조비로 자나블 좌상은, 부석사 히가시야마 너머의 절정에 있던 것을 옮겨 온 것입니다. 양식상의 조각가가 모두 만들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9세기 후반에 유행하고 있던 비로자나 불상의 전형적인 모습이며, 달콤하고 인간적인 형태, 평행의 주름, 몸의 자세 등으로 당대 불교 사상과 불상 양식의 특징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작품으로서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보물 제249호, 후시기지 삼단 석탑"
부석사 3층 석탑은 무량수전 동쪽에 지어진 석탑으로 2단 기단 위에 3층 탑신을 세운 모습입니다. 탑신의 몸통과 지붕석은 각각 하나의 돌이 되어 있지만, 몸통은 구석마다 기둥 모양을 조각하고, 지붕석은 바닥면 기둥이 5단으로 되어 있다. 통일신라의 전형적인 양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삼층석탑은 부석사를 창건할 당시 함께 만들어진 것으로 보물 제249호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보물 제255호, 부석사 당시 지주」
부석사의 입구에 1m 간격으로 마주하고 있는 당간 지주는 대략 장식하지 않고 소박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입구에 당기를 붙여 두지만 이 깃발을 붙여 놓는 장대를 당면이라고 하며 장대를 지지해 주는 두 개의 돌기둥을 당간 지지라고 합니다. 보물 제255호에 등재된 부석 모래 당 지주는 가늘고 길면서도 하위 두께 차이로 안정감을 주고, 간결하고 달콤한 각 부분의 조각으로 봐 통일신라전기의 작품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보물 제735호, 부석사 고려판”
보물 제735호 고려 각판은, 대방광불화엄경 정원본 40권, 진본 60권, 주본 80권 등을 634장의 목판에 일행에 34문자씩 새긴 것입니다. 대방광불화엄경은 줄어들어 화엄경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경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의상대사가 창건한 화엄종찰 부석사에 소장되어 그 가치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물 제1562호, 부석사 고불회 괘불탄」
캠부르탄은 법회를 할 때 사용하는 의식용 매달린 그림입니다. 부석사 오불회 금부르탄은 석가모니블을 중심으로 약사불, 비와나불, 아미타불, 노사나불을 배치하여 삼신·3세사상을 표현한 것입니다. 대형의 군도형 불화인데 구도가 안정되어 있어, 인물 묘사에서도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필적을 보이는 등, 18세기 중반의 격조 높은 불화 양식을 대변하고 있어, 보물 제1562호로서 등재되고 있습니다.
「보물 제1636호, 부석사 석조석가 여래좌상」
부석사 석조석가 여래좌상은 보물 제1636호로 보물 제220호 석조비 로나불과 함께 봉안되어 있습니다. 둥근 얼굴, 항마촉수의 손 모양, 부드럽고 리얼한 옷의 주름, 높고 화려한 3단 받침대, 받침대의 뒤에 새겨진 지장 보살상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레벨의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통일신라 때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거의 훼손없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가치가 더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화엄 종찰 부석사의 겨울”
홍보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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