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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여행

서울도시건축관 - 전북 군산근대건축박물관

by goodtripman 2025.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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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건축관

추운 겨울을 맞아 전라북도 군산으로 여행하러 갔다 군산 근대 건축관을 직접 들어 보았습니다.

 

전라북도 군산에 있는 군산 근대 건축 전시관의 모습. 원래 이 장소는 일제 때였던 구조선은행 군산지점 건물로 일제가 조선의 경제착취를 목적으로 세웠다. 광복 이후 현재는 군산공립박물관으로 개조하여 근대건축사를 소개하는 장소였습니다.

 

전시관 중에는 근대 건축물과 유물이 전시되어 있지만, 옛 조선총독부가 조선경제를 착취할 목적으로 세운 수탈기관으로 조선은행은 일제 당시 경성(현재 서울)에 본점을 두고, 여기는 조선은행의 군산지점 건물로, 전북지역의 경제를 착취하고 수탈할 목적으로 지어진 일제은행이기 때문에 역사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전시관 중에는 일제 당시 유물이 전시되어 있어 일제시에 군산의 경제사를 전시하는데 군산은 문호 개방 이후 개항장 도시로 발전하여 일본인과 중국인이 거류민으로 체재하는 장소가 되었지만, 일제 시산미 증식계획으로 미수탈 기지로 전락해 조선은행을 통해 조선경제 착취 경제수탈기관에서 해방될 때까지 조선경제를 수탈하고 착취하는 악덕기관으로 있었습니다.

 

조선은행의 응접실에 있는 전시실에서 은행지점장이 게스트를 맞이하는 귀빈실의 역할을 한 곳 여기에는 일제 당시 촬영한 구 군산 지역의 사진이 전시되어 그 당시 군산의 상황을 볼 수 있으며, 역사 책에서도 몰랐던 일부 드문 사진도 있어 새로운 사료가 되었습니다.

 

조선은행 군산지점 지점장실에 들어갔지만 여기에서는 일제의 악행을 전시하는 장소로 장식됐다. 세계의 흐름에 따르지 않고, 일제의 마수에 식민지가 된 대한제국의 운명을 전시, 일제의 35년간, 악행이 전시되어 여기가 조선경제를 착취하는 기관이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조선은행의 금고에 들어갔지만 지금은 일본의 만행을 전시하는 장소로 쓰여져 있습니다. 조선경제를 착취한 일제의 악행이 담긴 조선은행 창고에 관한 내용이 전시되었지만 일제는 이를 통해 군비증강 등을 확보하지만 한국 민족에게는 경제를 착취된 장소이기도 합니다.

 

2층 전시실에서 본 모습으로 군산 지역에 들어간 일본인이 착취를 한 그들의 만행을 알리고 일제시의 경제 착취에 의한 이익으로 조선인을 탄압해, 군비 증강이나 토지 수탈 등을 강행해, 우리 민족에게 고통과 슬픔을 준 일제의 악행에 관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6년 만에 들린 군산에서 처음 들었던 근대 건축관에서 근대 건물의 유적도 보고 일제의 만행을 자세하게 아는 시간을 가지고 역사를 배우고 익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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