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92년 이순신은 임진왜란을 종결시키고 순국하여 난중일기를 남기고 류성룡은 두 번의 치욕적인 전란을 징계로 남겼다. 서창원 진해구에 있는 침략의 역사 현장 2곳, 오가와 왜성과 안골 왜성을 답사해 왔습니다.
은천워성
오가와읍성에서 진해해쪽으로 보이는 남산 정상에 오가와 왜성이 있으며, 남산 왜성이라고도 불립니다.
산길을 오르면 능선을 따라 오가와 왜성 성이 보입니다. 산 아래에서 정교하고 틈없이 성벽을 쌓았습니다.
남산 등산로는 나무가 울창하고 등산로가 정비되어 가볍게 등산하기 좋은 곳입니다. 10분 정도 오르면 화장실과 운동기구가 있는 빈 땅이 나옵니다.
ところが歳月の流れに固まった矮星も角部が崩れ落ちました。
남산 정상의 본성에 가까워지면 쌓인 왜성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남산의 정상에는 경계면 사방을 성벽에 두고 있는 평평한 빈터가 넓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은천원성은 원래 은포성이 있었는데 왜 무역을 위한 체포에 가까운 위치에 왜구를 막기 위해 만들었는데 왜군이 개축하여 요새를 만들었습니다. 적산도에 통제사를 두고 부산지역을 공격하는 이순신 장군의 수군을 견제하자 은천세성과 안골왜성, 그리고 거제도의 나가토우라 왜성을 쌓아 방어선을 구축했습니다.
천수각이 있던 자리에 오가와 왜성을 소개하는 안내판과 함께 태극기가 보입니다.
천수각 밑에도 비스듬히 각도를 붙인 성벽이 농해 해변으로 연결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 딱딱하고 틈이 없는 요새였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을 위한 공의 표시로 조선민의 코와 귀를 물들여 소금 절임 일본에 가져가 무덤을 만들었습니다. 치밀하게 준비하고 악착처럼 수탈해 온 왜군들을 생각하면 너무 통렬합니다.
왜성에도 적의 공격을 방어할 때 측면을 공격하기에 좋은 성벽 앞에 튀어나온 치상 구조물을 볼 수 있습니다.
성벽을 따라 동쪽으로 가면 진해신항이 보입니다. 이러한 한국 경제의 중심지에서 왜 흔적을 지금도 볼 수 있는 점이 괴로워 느껴집니다.
성벽 앞으로 나아가면 진해 신항이 생겨 난카이의 바다 전망을 감추어 버린 시라이시 공원이 보입니다.
오가와 왜성을 되돌아보고 왜성의 진입로 구조의 의미도 깨닫게 됩니다. 우리 국성의 옹성과 같은 역할을 하는 「ㄱ」자형으로 한 방향으로 접혀 들어오는 진입로를 만들어 적이 들어가면 성벽 위에서 사방으로 공격할 수 있어 적은 인력으로 효과적인 방어가 가능한 이유
검에 새겨진 길 검명(劍名) 일피소탄 혈염산 일휘소탕 혈염산하 한 번 휘두르면 피가 강산을 물들인다 김훈, 검 노래
이순신 장군의 칼명을 보면 왜인(일본)을 어떻게 생각하고 취급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앙구 난쟁이
일본인의 대부분이 방문하는 장소인지, 관광 안내도에 일본의 문자로 안골 왜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산 정상의 오른쪽에 있는 제3 외성을 먼저 견학했습니다. 건물을 지지하는 성벽만 남아 있지만, 여기에 나무만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조선 시대에 여기 앙골포의 굴착으로 물자를 운반해, 선박을 정박해 배를 수리하는 시설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반대편에 먼저 다녀온 은천워성이 있는 남산이 보입니다. 포해전, 웅포해전, 합포해전으로 왜적을 격파한 장소입니다.
본성이 있는 곳에 갑니다. 이어서 왜성을 보면서 왜성의 기본 구조를 알 수 있습니다.
본성이 있는 곳은 산정 부근인데 건물을 올리는데 좋은 넓은 평지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도 임진왜란 때 노예에 끌린 백성들이 성을 쌓는데 동원되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알았는지, 성벽 사이에서 성장한 나무들은 안골 왜성 성벽을 무너뜨리고 임진왜란의 흔적을 지우고 있습니다.
옆에서 왜성을 보면 특유의 각도로 성벽을 쌓은 모습이 그대로 보입니다.
본성에 서서 아름다운 앙골 베이의 바다 풍경을 둘러보기에 좋은 곳입니다.
역사의 현장인 앙골 왜성에도 매일 같은 해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창원진해에 있는 치욕의 역사현장 움포세성과 앙골 왜성을 되돌아 왔습니다. 앙골포의 일출은 정말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지금도 독도 문제나 위안부 문제 등으로 계속 도발하고 있는 일본입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의 미래는 없습니다. 사람들이 별로 발견하지 않는 한적한 곳에서 아이들에게 선명한 역사교육을 하기에 좋은 웅천세성과 안골세성이 창원 진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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